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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아 장애, 인터넷으로 미리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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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351회 작성일 10-07-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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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장애, 인터넷으로 미리 체크 경기도, 장애 영아 조기 선별 온라인 서비스 운영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영)이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장애영아조깁선별, 교육진단검사(DEP)'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장애 영아를 조기에 선별하여 발달수준에 따라 필요한 교육을 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6월 현재 46명이 이용했으며, 이중에 6명이 치료 중이다. 영아선별 · 교육진단검사(DEP)는 장애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장애위험군의 영아를 선별해, 적절한 상담 및 중재 프로그램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서비스다. DEP 검사는 부모와 양육자가 생후 0개월부터 36개월 사이에 있는 영아의 대근육 운동기술, 소근육 운동기술, 의사소통, 사회정서, 인지, 기본생활 등 6가지 발달영역을 집에서 컴퓨터를 통해 직접 체크할 수 있다. 도 장애인종합복지관 황미경 사례관리센터장은 '이 검사를 통해 영아들의 강점과 취약점을 파악하여 발달을 지원할 수 있다'며 '상담자는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영아의 발달에 맞는 양육지침과 놀이 활동 등을 제공하게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 센터장은 이어 '이 프로그램의 개발과 웹 구축으로 영아들의 발달사항을 체크해 장애 위험에 처한 영아를 조기에 찾아내 시기에 맞게 중재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ggrehab.or.kr)에 가입한 후 홈페이지 우측 하단의 영유아발달검사(DEP)를 실시하면 된다. 검사실시 결과에 따라, 상담을 신청할 경우 복지관에서 개별 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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