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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후불제 복지교통카드 본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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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488회 작성일 10-08-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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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후불제 복지교통카드 본격 도입*



   ○ 8. 10부터 후불제 복지교통카드 신청접수, 오는 9. 3부터 사용가능
   ○ 경로우대자를 위한 어르신교통카드, 장애인을 위한 복지카드, 국가유공자복지카드, 보훈대상자복지카드 등 4종의 카드에 신용카드 기능, 교통카드 기능이 합쳐진 후불제 복지교통카드 도입 시행
   
   부산시는 65세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상대적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9월 3일부터 후불제 복지교통카드를 도입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불제 복지교통카드의 발급으로 그동안 신용카드, 신분증, 교통카드 등을 함게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을 후불제 복지교통카드 1장으로 동시 처리할 수 있게 되었고, 발급 대상자의 신분에 따라 다소 기능상의 차이가 있으나 무임교통카드+신용카드+신분증+LPG세액환급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유로 운송수단 이용시 요금을 후불로 결제하는 신용카드 겸용 다기능 카드이다.
   
   카드발급은 신한카드와 롯데카드 2개사에서 담당하며 신한카드는 65세 이상 경로우대자를 위한 어르신교통카드, 장애인을 위한 복지카드, 국가유공자를 위한 국가유공자복지카드, 보훈대상자복지카드 등 4종을 발급하고, 롯데카드는 65세 이상 경로우대자를 위한 어르신교통카드, 장애인을 위한 복지카드 2종을 발급한다.
   
   후불제 교통카드는 1인 1카드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많은 종류의 카드를 발급받더라도 최종 발급받은 카드만 사용할 수 있고, 나머지 카드는 교통카드 기능이 자동정지되며 신용카드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후불제 복지교통카드의 발급으로 부산에서 사용 가능한 복지교통카드는 지난해 10월 2일 시행한 선불제 복지카드와 함께 2종류가 되며, 후부제가 아닌 선불제 복지교통카드의 발급을 원할 대는 기존대로 부산은행에서 신청하면 즉시 발급된다.
   
   후불제 복지카드는 본인이 직접 신청하여야 하나 특별한 경우 해당 카드사의 확인 후 대리 신청이 가능하고 장애인(1급-3급)과 국가유공자(상이1급)는 누구나 대리신청가능하낟. 또한 어르신교통카드는 신청일 기준 만 65세 이상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분실, 도난, 훼손 등과 관련한 문제는 해당 카드사에 문의하면 되고 재발급시 별도의 비용이 부과될 수 있으니 카드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발급된 카드는 본인만 사용가능하며 주위의 친인척 또는 타인에게 대여, 양도 시 이용자에게 승차구간 여객운임과 그 운임의 30배를 추징하고 대여, 양도자는 1년간 복지교통카드의 사용 및 발급이 제한됨을 명심해야 한다.
   
   *발췌 : 한국장애이단체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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