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와 함께 추석맞이 재가장애인 가정 온수매트 8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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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와 함께
추석맞이 재가장애인 가정 온수매트 8개 지원
<주요내용>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의 후원으로 재가장애인 가정의 따뜻하고 안심되는 겨울나기를 위한 온수매트 8개를 나눔 하였다.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소영)은 12일(목)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의 재가 장애인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행사‘지역사회에 나눔을 수놓다 온水 세 번째 이야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나눔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한파에 대한 걱정을 겪고 있을 재가장애인 가정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의 온수매트 후원(200만원 상당)을 통해 재가장애인 가정 총 8곳에 직접 방문하여 온수매트를 전달했다.
이○○씨는“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추운 날씨 걱정이 덜어졌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김소영 관장은“추석을 맞이하여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와 함께 또 하나의 뜻깊은 나눔을 기획하였다. 특히 다가올 겨울철에 앞서 재가장애인분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는 올해 2월에도 설을 맞이하여 재가장애인가정 24처에 대한 한우소불고기 나눔을 진행하였으며, 6월에는 여름철 제습기 6대 나눔을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장애인의 수자원 시설 견학과 문화체험을 겸비한 워터투어 나들이 등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다각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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