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우리집에 추석이 溫(따뜻할 온)다' 밀키트 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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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추석맞이
‘우리집에 추석이 溫(따뜻할 온)다’밀키트 꾸러미 나눔
<주요내용>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추석을 맞이하여 재가장애인 32가정에 밀키트 꾸러미를 지원하였다.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소영)은 9월 11일(수) 재가장애인 32가정을 대상으로 ‘우리집에 추석이 溫(따뜻할 온)다’행사를 진행하였다.
‘우리집에 추석이 溫(따뜻할 온)다’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추석맞이 지원 프로그램으로 1인 재가장애인 가정이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밀키트 꾸러미(▲일품 소갈비찜 ▲안동찜닭 ▲즉석밥 ▲식혜)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복지관 이용인 김 모 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이렇게 직접 방문해 전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덕분에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김소영 관장은“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재가장애인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장애인분들이 더 나은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이자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가 함께하는“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 물품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한 계절 특성 맞춤형 물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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