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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꽃차 소믈리에 부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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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언론사 : 경기평화신문
댓글 0건 조회 116회 작성일 24-10-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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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꽃차 소믈리에 부스 참가


<주요내용>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꽃차 소믈리에 부스로 참가하였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소영)928() 12회 금곡동민의 날 기념 너+나들이 문화체육축제에 발달장애인 꽃차 소믈리에 부스로 진행하였다.

 

꽃차 소믈리에란 우리나라의 한방차와 꽃차를 연구하며 꽃차, 잎차, 뿌리차, 열매차, 가지차 등을 제다하고 또는 재배한 야생화와 식용꽃을 재료로 사용하여 차를 제다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이번 부스에서는 청년 발달장애인이 직접 만든 꽃차 시음회가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감로차와 박하차를 섞은 시원한 아이스 차와 정성을 들여 만든 방울토마토 정과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발달장애인의 직업 능력과 자립 가능성을 홍보하여 장애 인식 개선도 함께하였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김소영 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들이 자립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45월부터 꽃차 소믈리에 훈련을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에는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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