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인프라 개편 2차 사업 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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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인프라 개편 2차 사업 착수 *
보건복지가족부가 지난 1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장애인복지 인프라개편 제2차 모의적용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2차 모의적용사업은 2007년도에 개발된 의학적 장애판전기준, 복지욕구평가 및 기초근로활동능력 평가도구의 활용가능성 및 타당성을 살펴보고 개선 보완하기 위한것이다.
또한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 등의 환경변화 속에서 장애인복지 인프라 개편을 위한 전달체계 모형의 현실가능성을 점검하게 된다.
이번 2차 모의적용사업은 지자체 내부형과 외부형으로 나뉘며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중앙사무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다만 내부형의 지역사무소는 서울 성부구청과 광주광역시 남구청이 맡게 되며 지자체 외부형은 국민연금공단지사가 지역사무소 역할을 담당하고 서울 송파구와 천안시에서 모의 적용사업에 들어간다.
복지부 장애인정책과 윤병철 사무관은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을 반영한 장애판정 체계부터 최종서비스 제공까지 일관되고 효율적인 체계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사무소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신규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재활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장애인 복지전달체계에 대비한 직업재활서비스 지원보델을 개발하고자 "2009년도 신규등록장애인 직업재활 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 장애인복지신문(2009. 9. 3/제944호 종합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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