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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노인, 조손가정 아동 등 소외계층에 여행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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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701회 작성일 10-03-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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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노인, 조손가정 아동 등 소외계층에 여행지원*



   ○ 문광부ㆍ한국관광협회, 2010 복지관광 특별행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화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가 주관하는 "2010 복지관광 특별행사"가 2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실시된다. 문화부의 취약계층 복지관광 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연중 실시되는 복지관 단위의 단체여행 지원과는 별도로 가족이나 개인 단위의 개별 여행에 대해 지원하는 것이 특징, 특히 설ㆍ추석 등의 명절에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독거노인, 조손가정 아동 등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여유와 가족애를 북돋운다는 취지로 2008년부터 시작되었다.

   ○ 문화부는 2001년 시작한 복지관광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16,000여명의 단체 또는 개인별 국내여행을 지원해왔고, 올해는 총 5,3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자비로 여행을 가기 힘든 국민들을 지원대상자로 선정하고, 매년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으로 그 수혜범위를 꾸준히 넓혀왔다. 특히 2010년 사업부터는 대상기관을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숙인시설, 미혼모시설, 성폭력 및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등 사회복지생활시설로 확대하여 지원하고, 민간 기업의 사회공헌부서와의 협력체계도 적극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 문화부는 이외에도 저소득층 근로자들의 개인여행을 지원하는 여행바우처제도의 신규도입, 장애인관광전용버스의 점진적 확대(’10년 3대, 12년까지 50대 도입예정), 관광지 편의시설에 대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기분 마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발췌 : 서울장애인정보신문(2010. 2. 22 제1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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