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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지원사업 ‘꽃보다패밀리’ 글램핑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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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언론사 : 중앙뉴스타임스
댓글 0건 조회 81회 작성일 24-11-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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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소영)111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7가정(21)이 참여한 가족 휴식 지원 프로그램 꽃보다 패밀리를 춘천과 가평에서 진행하였다.

 

꽃보다 패밀리는 남양주시의 지원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과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글램핑은 가족 간의 결속력과 휴식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가족들이 과거에 찍었던 사진의 포즈를 재현하며 추억을 되새기는 특별한 활동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나누었다. 또한, 참여자들의 욕구를 반영해 부모와 자녀가 따로 활동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부모 활동으로 김유정레일바이크를 타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했고, 자녀활동으로 도자기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글램핑장에 함께 모여 불멍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참여자 아동의 어머니는 복지관과 학교만 다니던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해 줄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오랜만에 부부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고,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김소영 관장은 장애자녀를 야육하는 가족들이 함께 웃고, 추억을 쌓으며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장애가정의 행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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