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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맞이 맛있는 식사지원 '미식당'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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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언론사 : 한국장애인신문
댓글 0건 조회 173회 작성일 24-06-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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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미건에코와 함께하는 맛있는 식사미식당열어


<주요내용>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 맞이하여 이용인 2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미건에코의 후원을 통한 맛있는 식사 나눔행사미식당을 실시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미건에코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풍성하고 다채로운 식사와 즐거움이 있는 나눔의 장을 이어갔다.

17()에 진행된 식사나눔미식당미건에코의 후원(2,000,000)을 통해 마련된 나눔행사로써 복지관 이용인 약 250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장각 스테이크, 열무보리 비빔밥, 홍합국, 연두부 샐러드, 타르트 등 이색적이면서도 다채로운 구성과 나눔으로 맛있는 한끼를 함께 했다.

여기에 장애인 자녀를 둔 어머니로 구성된 바리스타 자조모임(8)의 드립커피, 매실차, 허브티 등을 만들고 나누는 카페테리아 운영과 캘리그라피 자조모임(5)에서 일일 강사로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종이 방향제 만들기 체험도 진행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용인 김모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맛좋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장각 스테이크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도 좋고 인상 깊었다. 기억에 남을 것 같다캘리그라피 방향제 체험도 재미있었다. 오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미건에코 송대섭 대표는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분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계속된 나눔으로 함께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어떻게 하면 이용인분들과 함께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끝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 맛있게 드시고 즐겨주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감사하다”,“오늘 함께 나눈 즐거움이 이용인분들께 또 하나의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 또한 나눔으로 함께해 주신 미건에코에 감사드린다라며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4월 한 달간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인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성인발달장애인 숲&힐링 나들이(15), 발달장애인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서명 캠페인(20), 남양주라이온스클럽과 함께하는 라라랜드 in 파주(23)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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