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보통날' 돌봄 캠프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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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우리들의 보통날’
돌봄 캠프 다녀와
<주요내용>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장애 가정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우리둘의 보통날’ 돌봄 캠프를 다녀왔다.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소영)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장애 아동 6명과 함께‘우리들의 보통날’ 돌봄 캠프를 다녀왔다.
우리들의 보통날이란 장애 가족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장애 자녀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돌봄 캠프는 장애 자녀가 2인 이상인 가정이 많이 참여하여 필요한 휴식과 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캠프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레고랜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웨이브레이서 ▲표류 해적선 ▲드래곤 코스터 ▲멀린의 마법열차)를 타며 스릴을 즐겼다. 또한 신나는 물놀이와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둘째 날에는 레일바이크 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바람을 맞으며 시원함을 즐겼다.
캠프에 참여한 김 00 보호자는 “처음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으며,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여러모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김소영 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 가정에 필요한 쉼과 평온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장애가정을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더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2022년 7월부터 남양주시 가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 가정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 ‘우리들의 보통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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