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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여름맞이‘2024 찾아가는

COOL서비스’서큘레이터 나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소영)은 7월 재가장애인 22가정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COOL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2024 찾아가는 COOL 서비스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기반으로 마련된 혹서기 냉방용품 지원 프로그램으로 건강관리에 있어 제약과 어려움을 가진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큘레이터를 전달하여 이번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복지관 이용인 이 모 군은 “여름이 되면 항상 더위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번에 받은 서큘레이터 덕분에 훨씬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김소영 관장은“이번 여름이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장마 기간 또한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여름철 건강관리에 특히 더 주의해야 할 거 같다”라며“이번 찾아가는 COOL 서비스를 통하여 재가장애인분들께서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이자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가 함께하는“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 물품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한 계절 특성 맞춤형 물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