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물품지원 '따뜻함이 溫(온)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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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겨울철 물품 지원
‘따뜻함이溫다’진행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소영)은 비발디 나눔사업 – 사계절 사랑 나눔 물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따뜻함이 溫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난방용품 지원을 통해 재가장애인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인 28명에게 히트택 내의를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한 이용인은 “겨울이 되면 항상 나가는 것에 대한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이번 겨울은 복지관 덕분에 마음까지 따뜻할 것 같다”고 전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김소영 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장애인분들이 추운 겨울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온기를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이자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가 함께하는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 물품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봄부터 겨울에 걸쳐 총 네 번의 나눔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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