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8주년을 맞이하여 감사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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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개관 18주년을 맞이하여 감사 이벤트 실시
<주요내용>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개관 18주년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인과 함께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소영)은 개관 18주년을 맞이하여 18일(화), 19일(수) 두 차례에 걸쳐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18일(화)에는 개관 18주년을 기념하여 성인발달장애인 18명을 대상으로 문화 나들이 프로그램‘남장복 18thHBD To You’를 진행하였다. 이번 나들이는 이용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행복을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동굴에 방문하여 ▲웜홀광장 ▲국내 최초의 동굴 수족관 아쿠아월드 ▲금광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황금폭포 ▲광명와인동굴 ▲동굴 예술의 전당 등 관람을 통해 즐거움과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19일(수)에 진행된‘함께라서 참, 좋다’에서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해 주신 이용인, 지역주민 그리고 금곡동 유관기관에 직접 호박콩설기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복지관 이용인 250여 명과 함께 연잎밥, 민물장어구이, 식혜 등 건강한 점심을 나누며 맛있고 건강한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나눔 행사는 KB국민은행 도농지점의 후원으로 마련되는 등 지역의 나눔이 함께하여 더욱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남양주시복지관 김소영 관장은“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18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은 우리 복지관을 아껴주고 이용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이다”라며 “올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18번째 생일을 맞이함으로 성년이 되었다. 그만큼 더욱 성숙한 운영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자랑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2006년 6월 22일 개관하여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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