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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7일(월) 우리복지관에서 진행되었던＂U-쾌한 남양주＂ 창립총회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 e장애인신문 2007. 8. 29 - 9. 4<24호> ＂U-쾌한 남양주＂ 서비스 제공 - 민간, 공공간 협력... 행복지수 한 단계 업 남양주시는 27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주민생활 지원 서비스를 위한 민관협의체인 ＂U-쾌한 남양주＂ 를 창립했다. ＂U-쾌한 남양주＂는 유비쿼터스 개념을 접목한 네트워크로 시민들이 보건, 복지, 고용, 주거, 교육, 문화, 관광, 생활체육 등 8대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협의체이다. 협의체는 주민생활 지원 서비스에 대한 민간-공공간 협력체계를 보완해 대상자의 중복과 누락을 막고 각종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협의체는 이석우 시장과 정현철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 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시ㆍ도의원, 학계, 종교계, 복지시설장 등 20명이 참여하는 대표협의체와 공공기관 과장ㆍ팀장 중심의 공공협의회, 사회복지단체 간부 중심의 민민협의회로 구성됐다. 또 영유아, 청소년, 노인 등의 공공지원단과 이와 관련된 9개분과 89명으로 구성된 민민협력단을 두고 있다. 각 조직은 분기별, 월별 정기회의와 임시회의를 개최해 각종 안건과 사업 등을 협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서비스의 중복과 비효율적인 예산 배분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협의체를 창립했다＂며 ＂민-민 연계와 민-관 협력으로 시민욕구를 해결해 행복지수를 한 단계 높이게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