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장애인 책 배달 ‘책나래’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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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장애인 책 배달 ‘책나래’ 서비스 확대
중앙도서관, 간장애 등 43만명 추가…총 131만명 대상
▲ 장애인을 위한 무료 책 배달 ‘책나래’ 서비스.ⓒ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이 오는 5월부터 장애인을 위한 무료 책 배달 ‘책나래’ 서비스를 등록장애인에서 ‘거동불편자(1~2등급)’ 및 ‘국가유공상이자(1~3급)’까지 확대 시행한다.
그동안 책나래 서비스는 등록장애인 중 시각장애인 1~6급, 지체·신장·심장·뇌병변(1~3급)장애인 등 88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등록장애인 중 간·간질·안면·언어·자폐성·장루, 요루·정신·지적·호흡기장애인(1~3급)은 물론 거동불편자에 해당하는 자(1-2등급), 국가유공상이자(1-3급) 등 43만 여명이 추가돼 총 131만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책나래 서비스 이용 대상자는 거주지 공공도서관에 전화나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 본인이 원하는 도서관 자료(점자도서, 일반도서, 카세트테이프, CD, Video 등)를 신청하면, 공공도서관은 동 사업 협조기관인 우정사업본부의 우체국 택배를 통해 무상으로 집까지 배달해주게 된다. 반납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발췌 :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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