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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트(New Start)2008 - 장애인 대책(보건복지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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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241회 작성일 08-04-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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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트(New Start)2008 - 장애인 대책(보건복지가족부)



    보건복지가족부(장관 김성이)는 지난달 25일 청와대에서 발표한 뉴스타트 2008(New Start 2008)의 일환으로 저소득층ㆍ서민생활안정을 위한 보건복지분야 세부대책을 발표했으며, 그중 장애인과 관련한 대책은 아래와 같다.


    ◎ 20만원 일자리 3천개 공급
    중증장애인 일자리를 발굴하고 보급하기 위해 총 21억원을 투입해 월 20만원 수준의 3천개의 일자리를 공급한다. 건강도무이, 동료상담, 장애인 주차단속보조요원 등이 주요 일자리이다.
    시ㆍ군ㆍ구가 직접 사업을 진행하거나 장애인복지관 등 민간기관이 위탁을 받아 사업을 수행한다. 4월부터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일반 노동시장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생활 및 사회참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 중증장애인 다수 고용 사업장 모델 개발 및 시범사업 실시
    중증장애인 보호고용의 확대를 위해서 소규모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형태를 탈피해 새로운 직업재활시설 모델을 개발해 보급하기위하여 중증장애인 다수 고용 사업장 모델을 개발하고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 설치ㆍ운영하는 직업재활시설에 국고에서만 30억원이 지원된다. 4월부터 6월까지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 장애아동 치료바우처 확대 지급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으로 시행 중인 장애아동 재활치료바우처사업을 총 150억원을 투입해 전국적으로 확대한다.
    18세미만 장애아동 중 뇌병변장애, 언어장애, 청각장애,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등 치료 욕구가 높은 아동에게 월 2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기존 6천명에 머물렀던 바우처 지급 대상을 1만 7천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치료내용은 언어치료, 행동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이며 7월까지 홍보와 접수까지 마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 발췌 : 국가복지정보포털(http://www.e-welfare.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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