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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사칭「사기사건」주의 안내 **

    남양주시 지금동에서 사회복지부서 공무원을 사칭하여 국민기초수급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기사건이 발생되어 아래와 같이 ＂공무원사칭 사기사건＂을 주의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남양주시에서는 독거노인,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07년 2월 희망케어센터가 개소되어 필요한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신속하게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전국적으로 공무원, 사회복지관 직원을 사칭하여 국민기초수급자, 저소득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방법의 사기사건으로 복지급여를 갈취하는 불미스런 일이 자주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댁으로 방문하는 각종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자에게 신분등 제시 등 신원 확인을 철저히 하시여 공무원 사칭 등의 사기사건을 미연에 방지하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향후, 낯설은 사람이 방문하거나 수상한 일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관할 읍면동사무로 신고하시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