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증장애인 빨래방 마련…무료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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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증장애인 빨래방 지원 협약 (수원=연합뉴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5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조용기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사장, 김기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과 '희희(熙喜) 빨래방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나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도내 31개 시·군마다 1개소씩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 4대씩 갖춘 빨래방을 마련하게 된다. 자원봉사자가 도내 중증장애인의 집을 방문, 세탁물을 거둬들여 오면 빨래방에서 세탁과 건조를 마치고 당일 다시 배달까지 해준다.2013 07 15 << 지방기사 참조, 경기도 제공>> hedgehog@yna.co.kr |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지원·운영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도가 중증장애인을 위한 빨래방을 만들어 이불 같은 대형 빨래를 무료로 해주기로 했다.
경기도는 15일 도청 상황실에서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와 중증장애인에게 무료 이불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도내 31개 시·군마다 1개소씩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 4대씩 갖춘 빨래방을 마련하게 된다.
자원봉사자가 도내 중증장애인의 집을 방문, 세탁물을 거둬들여 오면 빨래방에서 세탁과 건조를 마치고 당일 다시 배달까지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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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증장애인 빨래방 지원 협약 (수원=연합뉴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5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조용기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사장, 김기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 등 관계자들과 '희희(熙喜) 빨래방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나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도내 31개 시·군마다 1개소씩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 4대씩 갖춘 빨래방을 마련하게 된다. 자원봉사자가 도내 중증장애인의 집을 방문, 세탁물을 거둬들여 오면 빨래방에서 세탁과 건조를 마치고 당일 다시 배달까지 해준다.2013 07 15 << 지방기사 참조, 경기도 제공>> hedgehog@yna.co.kr |
빨래방 설치비와 운영비는 조용기자선재단에서 부담하고 경기도와 지체장애인협회는 행정지원과 홍보를 담당한다.
일과 시간에는 중증장애인만을 위해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 6시 이후와 공휴일에는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첫 번째 중증장애인 빨래방은 9월 부천에 설치될 예정이다.
<발췌 : 네이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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