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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폭염, 이렇게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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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366회 작성일 15-08-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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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울 땐 이렇게 준비하세요 !

** 사전 준비사항은

  • 라디오나 TV의 무더위관련 기상상황에 매일 주목하세요.
  • 정전에 대비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 집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 증상을 체크하세요.
  •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두세요
  • 냉방기기 사용시는 실내·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세요.(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28℃가 적당)
  • 변압기의 점검으로 과부하에 사전대비하세요.(특히, 오래된 공동주택은 각별히 주의)
  • 창문에 커튼이나 천 등을 이용, 집안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최대한 차단하세요.
  • 차량의 장거리 운행계획이 있다면 도로의 변형 등으로 교통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검토하세요.



     폭염주의보

    일 평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폭염경보

    일 평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한다.
  • 온도가 높은 한낮에는 되도록 천천히 걷고 격렬한 운동은 삼간다.
  •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삼가고 시원한 장소를 찾아 더위를 식힌다.
  • 외출시 가볍고 밝은 색 계통의 헐렁하고 얇은 옷을 입고, 넓은 챙이 있는 모자를 써서 얼굴을 보호한다.
  • 피부가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한다.
  • 야외 근무자는 시원한 장소에서 평소보다 자주 휴식을 취한다.

식사는 균형있게, 물은 많이 마신다.
  • 육류, 생선, 콩, 잡곡 등을 골고루 충분히 섭취한다. 단,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은 피한다.
  •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즐겨 먹는다.
  • 탄산, 알코올,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피하고, 물은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자주 마신다.


위생적인 생활을 습관화 한다.
  • 반드시 끓인 물을 섭취하고, 날 음식은 삼간다.
  • 손발을 깨끗이 하고 손톱은 짧게 깎는다.
  • 조금이라도 상한 음식은 버리고 오래 보관하지 않는다.
  • 조리기구는 청결히 사용한다.


올바른 냉방기기 사용법을 숙지한다.
  • 실내외 온도차는 5℃ 내외로 유지, 냉방병을 예방한다. (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28℃)
  • 50분 가동 후 10분은 꼭 환기하고, 2주에 한번 필터 청소를 한다.
  • 밤새 에어콘이나 선풍기를 켜는 것은 위험하므로 방안을 미리 시원하게 하고 잠들기 전에는 전원을 끈다.
  • 에어콘 가동중에는 창문을 모두 닫고 커튼이나 블라인드 등으로 직사광선을 차단, 냉방효과를 향상시킨다.


동료이웃 건강에 관심을 갖는다.
  • 주변의 혼자 생활하는 노약자,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에 관심을 갖고, 주거환경,건강상태를 보살핀다.
  • 야외 현장이나 고온 작업장에서 동료 몸상태에 서로 유의 하고 필요시 도움을 준다.
  • 응급환자 발생시 119, 1339 등에 연락하고, 구급차 도착시 까지 환자를 서늘한 곳에 옮긴 후 체온을 내리는 조치를 취한다.


만일의 정전사태에 대비한다.
  • 정전에 대비하여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등을 마련한다.
  • 정전시 주요 뉴스를 청취할 수 있도록 휴대용 라디오를 준비한다.
  • 정전시에 아파트에서는 관리 사무소에, 일반주택의 경우 123번으로 신고한다


농가에서는 가축 및 작물관리에 유의한다.
  • 축사 천장에 스티로폴 등 단열재를 부착한다.
  • 축사주변과 운동장에 그늘막을 설치한다.
  • 창문을 개방하고 선풍기나 팬 등을 이용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하며,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한다.
  • 돈사, 계사 천장에 물분무장치 설치로 복사열을 방지한다.
  • 축사 및 운동장의 분뇨제거와 건조상태를 유지한다.
  • 깨끗한 물을 마시게하고 비타민, 광물질을 섞은 사료를 먹인다.
  • 곰팡이가 피거나 오래된 사료는 주지 않는다.
  • 모기퇴치기구를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축사소독을 한다.
  • 하우스내 피해 예방을 위해 차광시설, 점적관수, 수막시설을 설치한다.
  • 병해충 발생 증가 대비, 방제를 강화한다.
  • 노지 재배 채소는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관수작업을 실시한다.


[자료출처 : 남양주시 재난종합상황실 http://www.nyj.go.kr/safe/action/03_02.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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