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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봄철 만성어깨통증질환 예방 스트레칭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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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369회 작성일 15-04-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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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만성어깨통증질환 예방 스트레칭이 답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0년부터 5년간 어깨질환자는 171만명에서 2014년 205만명으로 약 19% 증가했다. 이는 연평균 4.6% 증가추세다. 특히 가장 많은 질환은 ‘동결견(오십견)’으로 지난해 전체 어깨질환자 중 30%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봄철 어깨질환 증가는 운동, 집안 대청소 등으로 인한 높은 활동량과 무리한 봄철 나들이가 원인이다. 평소 쓰지 않던 근육에 무리가 가면서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전문의들은 평소 통증 예방을 위해서는 무리한 움직임 전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스트레칭의 경우 근육뭉침과 관절통증에 따라 운동 강도를 조절해야한다. 운동시간은 1회 5~10분, 1일 3~5회씩 꾸준히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움직이면 근육에 무리가 오므로 누운 자세에서 가볍게 두 팔을 올려 기지개를 쭉 켜고 앞, 뒤, 옆으로 스트레칭을 한 뒤 일어나는 것이 좋다.

또 운동을 새로 시작하는 경우 가벼운 체조와 스트레칭부터 시작하고 가벼운 중량 운동을 통해 근력을 충분히 기른 뒤 본격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마취통증전문의)또 “어깨통증이 발생할 경우 보통 가벼운 어깨통증이나 오십견으로 생각하고 자가치료나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지만, 통증이 1주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정확한 원인을 알고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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