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와 함께 새해 맞이 건강식품세트 5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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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소영)은 2월 7일(금)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이사장 김현일)와 함께 새해 맞이 나눔 행사 ‘지역사회에 온기를 수놓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건강 관리에 취약한 근로 장애인 및 독거 장애인에게 새해를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50명을 대상으로 총 1,500,000원 상당의 건강식품세트(홍삼)를 전달했다.
건강식품을 받은 한 이용인은“복지관에서 건강까지 챙겨줘서 감사드린다. 덕분에 올 한 해도 더욱 힘내서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 김현일 이사장은 “근로하는 장애인분들이 건강을 챙기고 더욱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김소영 관장은 “건강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며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분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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