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와 함께 겨울맞이 재가장애인 가정 이불 1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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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와
함께 겨울맞이 재가장애인 가정 이불 10개 지원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소영)은 12월 10일(화)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와 함께 겨울철 나눔 행사 ‘지역사회에 나눔을 수 놓다 온水 네 번째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재가장애인 10가정에 총 1,600,000원 상당의 고급 이불을 지원하며, 따뜻하고 안락한 겨울을 선물했다.
후원 물품을 받은 한 이용인은“갑작스러운 추위로 걱정이 많았는데, 따뜻한 이불 덕분에 올겨울은 조금 더 안심하고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김소영 관장은 “올겨울은 예년보다 빠른 한파와 큰 기온 변화가 예상된다. 이런 시기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며“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며 장애인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는 올해 총 4차례에 걸처 약 6,800,000원을 후원(△한우 소불고기 △제습기 △온수매트 △이불)하며 워터투어 나들이 지원 등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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