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증 발달장애인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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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최중증 발달장애인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 시작
<주요내용>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 시작한다.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소영)은 7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이란 도전적 행동으로 지역사회 시설 이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에 대해 낮 활동 및 행동을 수정하고 도적적 행동의 빈도와 강도 감소를 지원하여 바람직한 행동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매주 평일(월~금)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여 사회 기술 훈련과 지역사회 탐방, 문화여가 활동, 심리 안정 활동 등 다양한 낮 활동 서비스, 전문가 연계를 통한 행동지원, 명상 및 숲 체험 활동을 통한 불안 감소 및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심리지원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김소영 관장은“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경우 장애의 특성으로 인해 기존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라며“안전한 돌봄과 맞춤형 서비스로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중증 발달장애인 긍정적 행동지원 사업은 경기도 내에 6개 시군 (안산(3개소), 시흥, 남양주, 의정부, 광명, 의왕)이 수행하고 있으며, 각 시군의 경우 도전적 행동 심각성 여부를 고려하여 선정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최대 4명의 최중증발달장애인을 지원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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