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바구니만들기 직종 김옥녀 선수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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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복지관의 이용인 김옥녀님께서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보르도에서 개최된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바구니만들기 직종에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수상하셨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35개국 51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48개 직종의 경기가 펼쳐졌고,
우리나라는 39개 직종에 출전했는데요. 이중 김옥녀 선수는 공예부문 바구니만들기 직종에 참가하셨습니다.
바구니만들기는 등나무를 사용하여 바닥을 엮고, 줄을 잘라 바구니의 몸통, 굽 등을 만드는 풀집공예로
김옥녀님께서는 2010년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풀짚공예를 접하셨답니다^^
평소 복지관 이용인들을 배려하고 아꼈던 모습 그대로
이번대회에서 함께한 한국 선수단에게도 큰 힘을 주시며 활동하셨다고 하는데요.
김옥녀 선수의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금메달수상을 축하드리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사진제공 : 에이블뉴스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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